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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당당한 주연배우다.

  • atface
  • 2016년 10월 20일
  • 1분 분량

29.7 x 21cm, Digital print, 2016

2000년 초 ‘간첩 이철진’, 공공의 적‘ 등 에서 개성있는 똘마니로 출발한 그는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왕의 남자‘ 등에서 점점 자신의 역할을 확대가면서 어느듯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자적인 영역을 가진 특급 조연이 되었다. ‘타짜’ ‘이장과 군수’ 전우치‘ 등에서 은근슬쩍 투탑의 위치에 올라가더니 ‘마마’ ‘미스고’를 거쳐 이번 ‘럭키’에서 완전한 원탑의 주연배우로 우뚝서게 되었다. 유해진의 외모로 주연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영화 환경과 관객의 수준이 향상된 것도

있겠지만 유해진 자신의 독자적이고 개성있는 연기세계를 구축했기에 가능하다. 그의 연기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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