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개성의 여배우, 윤지혜
- atface
- 2016년 10월 19일
- 1분 분량
29.7 x 21cm, Digital print, 2016
2014년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등 쟁쟁한 남자 배우들이 출연했던 영화 ‘군도’에서 또한 올해 초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대박’에서도 화끈한 성격과 말투, 거친 액션까지 소화해 내며 어떤 남성 배우에게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윤지혜.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주지훈, 정민식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거친 남성들로 짜여진 영화 ‘아수라’에서도 역시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다.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최강희, 박진희 등과 함께 데뷔했고, 전라도 출신이라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누구보다도 리얼하고 맛깔나게 소화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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