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으로 기대되는 배우, 이영애
- atface
- 2016년 10월 27일
- 1분 분량
29.7 x 21cm, Digital print, Pop art style, 2016
데뷔시 산소같은 여자라는 수식으로 청순함을 대변했지만
영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와 드라마 ‘불꽃’, ‘내가 사는 이유’, ‘대장금’ 등의 다양한 역할 속에서 보여준 모습은
순수한 모습 속에 열정 적인 야함인 있고, 뭔가 조금 얄미운 듯 한데 웬지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주는 여자 이영애,
그녀가 내년에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사임당을 연기한다.
이번 신사임당은 그저 숭고하고 어질기만 한 모습이 아니라 어쩐지 여자 사임당의 삶이 그려지는 것은 그 역을 맡은 배우가 이영애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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