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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상을 많이 받은 천만요정, 오달수

  • atface
  • 2016년 10월 31일
  • 1분 분량

29.7 x 21cm, Digital print, 2016

의외로 상을 많이 받은 신스틸러 명품배우 오달수. 첫 번째 상은 2005년 영화 '마파도'(추창민 감독)로 받은 제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이다. 이후 2007년에 영화 “그 해 여름'(조근식 감독)으로 제15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2013년과 2014년에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로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과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상과 제34회 황금촬영상 최우수남우조연상,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 스타상,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신스틸러상,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영화 '국제시장'(윤제균 감독)으로 제52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제36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을 그리고 올해 2016년에도 '암살'(최동훈 감독)로 제7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과 '베테랑'(류승완 감독)으로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 항상 영화 내외적으로 관객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천만요정 오달수는 1968년 대구 출생이다. 천만요정에 내맘대로 뒷담화를 하자면 일반인의 얼굴이라면 평범한 그의 매력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독특한 말투와 몸짓 그리고 반전 배역에 의해 발산되고 쌓여져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림출처 : www.artnf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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